미래 이천시 변화
이천시는 2030년을 목표로 한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여,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균형 있는 지역 성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 이 계획은 도시공간 구조 개편, 산업 및 교통 인프라 강화, 도시재생사업, 관광 활성화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.
- 2030년 도시기본계획: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
이천시는 2030년을 목표로 한 도시기본계획을 통해 도시의 미래상을 재정립하고 있습니다. 이 계획은 도시공간 구조 개편, 산업 및 교통 인프라 강화, 도시재생사업, 관광 활성화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.
- 도시공간 구조 개편: 1도심 2부도심 3지역중심
이천시는 기존의 1도심 3지역중심 구조에서 1도심 2부도심 3지역중심 구조로 개편하였습니다.
- 1도심: 이천시 중심부로 행정, 주거, 상업 기능의 중추 역할을 수행합니다.
- 2부도심: 장호원읍과 부발읍으로, 도심의 산업 및 행정 기능을 보완합니다.
- 3지역중심: 마장, 모가, 신둔 지역으로, 관광 등 일부 기능을 분담합니다.
이러한 구조 개편은 도시 기능의 효율적 배분과 균형 있는 지역 발전을 목표로 합니다.
- 산업 및 교통 인프라 강화
이천시는 경강선 복선전철 개통과 성남~장호원 간 도로 개통 등을 통해 교통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습니다. 또한, SK하이닉스의 추가 투자와 같은 산업 발전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있습니다.
- 도시재생사업: 원도심 활성화
이천시는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하여 원도심의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. 설봉저수지마을, 문화의 거리, 이천향교, 관고2통 등 6곳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하고,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되살리고자 합니다.
관광 활성화: 도자문화와 축제 중심의 관광도시
이천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된 도자문화를 중심으로 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. 도자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, 도자공예 문화 홍보 및 판로 개척, 명품축제도시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관광객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.
이천시는 2030년을 목표로 한 도시기본계획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균형 있는 지역 성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 도시공간 구조 개편, 산업 및 교통 인프라 강화, 도시재생사업, 관광 활성화 등을 통해 이천시는 미래 지향적인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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